바이올린 꿈나무로서 아름다운 악보들을 찾아 헤매시나요? 초보자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연주 수준에 맞는 악보로 연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바이올린 학습을 돕기 위해, 여기 바이올린 왕초보를 위한 멋진 바이올린 곡 여덟 곡과(악보 제공), 유용한 연주 팁들을 모았습니다. 여러분이 찾는 것이 클래식 멜로디이든, 현대적인 곡이든 이 곳에서 찾을 수 있답니다! 

바이올린 학습을 위한 저희의 컬렉션 또한 만나보세요 - 각 모음집은 다른 손의 포지션에 중점을 둡니다:

▶️️ 바이올린 학습을 위한 저희의 악보 컬렉션을 만나보세요

1. Greensleeves 

▶️️ Greensleeves를 피아노 반주에 맞춰 바이올린으로 연주해보세요 

Greensleeves는 영국의 전통 민속 음악으로, 16세기에 헨리 8세가 그의 연인 앤 불린을 위해 작곡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곡이 처음으로 기록된 역사에 나타난 것은 헨리왕이 죽고 난 이후였기에, 누가 이 곡의 진짜 작곡가였는지는 아직도 미스터리에 남아 있습니다. 이 곡은 크리스마스를 위한 곡인 What Child Is This의 멜로디로 쓰인다거나 재즈 아티스트들의 커버로 사랑받는 등 다양한 맥락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시대를 초월한 이 선율은 바이올린 초보자를 위한 완벽한 곡입니다. 정확한 손가락의 위치를 익히고 활을 다루는 기술을 연습해 단순한 멜로디를 완벽하게 숙지하는 것으로 시작하세요. Tomplay의 템포 조절기능으로 곡의 속도를 늦춰 천천히 연습할 수 있으며, 점차적으로 속도를 높이며 연주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세요.  

저희의 Greensleeves 편곡은 피아노 반주를 포함하며 아주 쉬운 수준의 악보로 편곡되었습니다. 

2.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사장조 미뉴엣, BWV Anh. 114 

▶️️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사장조 미뉴엣을 피아노 반주에 맞춰 바이올린으로 연주해보세요 

사장조 미뉴엣, BWV Anh. 114는 종종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곡으로 여겨지는데, 이는 그의 모음집 막날레나 바흐를 위한 음악노트(1725)에 이 곡이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곡은 사실 독일 출신의 작곡가이자 오르간 연주자인 크리스티안 펫졸드가 작곡했습니다. 

이 매력적인 미뉴엣은, 사장조의 음계를 사용한 단순한 멜로디가 연주하기 쉬운 활의 패턴을 보이므로 초보자를 위해 이상적인 곡입니다. 고상하고 우아하게 멜로디를 연주하기 위해서는, 악보의 정확한 프레이징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의 사장조 미뉴엣 초보자용 바이올린 악보는 피아노 반주를 포함하며, 아주 쉬운 수준으로 편곡되었습니다. 

3. El Condor Pasa

▶️️ El Condor Pasa를 피아노 반주에 맞춰 바이올린으로 연주해보세요

El Condor Pasa는 안데스의 전통 민속 음악으로, 다양한 음악 장르를 접해보고자 하는 초보자 바이올린 연주자들을 위한 훌륭한 곡입니다. 이 곡은 페루 출신의 작곡가 다니엘 알로미아 로블레스가 작곡했고, 남미 문화의 정신을 담은 듯한 잊혀지지 않는 독특한 멜로디로 유명합니다. 지금은 페루의 두번째 국가로 간주됩니다. 1970년에, 미국의 음악 듀오 사이먼 & 가펑클이 이 곡의 커버 버전인 El Condor Pasa (If I Could)를 발매해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곡의 기초적인 리듬 패턴과 조절이 가능한 템포 덕분에 바이올린 초보자를 위한 훌륭한 곡으로 꼽혔습니다. 곡을 완전히 숙지하고 나면, 이 곡에 담긴 감정과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강약을 조절하는 것에 집중하세요. 이 곡의 독특한 멜로디와 문화적 중요성이 El Condor Pasa 가 연주자와 관객 모두를 사로잡을 수 있도록 합니다. 바이올린 초보자를 위한 이 악보는 피아노 반주를 포함합니다. 

4. 안토니오 비발디의 사계 ‘봄’ - I. 알레그로

▶️️ 알레그로를 피아노 반주에 맞춰 바이올린으로 연주해보세요

안토니오 비발디의 사계는 바로크 시대의 아이코닉한 곡으로, 클래식의 역사 상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입니다. 네 곡의 협주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곡은 각 계절을 나타냅니다. 첫번째 협주곡은 봄을 위한 곡이며, 제 1 악장인 Allegro는 꽃이 피는 이 즐거운 계절로 우리를  데려갑니다. 

저희의 사계 ‘봄’ - I. 알레그로 편곡은 바이올린 초보자에게 적합합니다. 멜로디의 두가지 변주를 준비했는데요, 첫번째는 온음의 표현을 기반으로 하고 두번째는 4분음표에 중점을 둡니다. 멜로디의 구조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첫번째 변주로 시작하고, 그런 다음 두번째 변주로 넘어가 연주의 수준을 높여보세요. 이 악보는 오케스트라 반주를 포함해 집에서도 편안하게 반주에 맞춰 연주할 수 있습니다.

5. 카미유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중 ‘수족관’

▶️️ 수족관을 피아노 반주에 맞춰 바이올린으로 연주해보세요

카미유 생상스는 작곡가라는 자신의 직업을 아주 심각하게 받아들였던 것 같습니다…그는 심지어 그의 작품인 동물의 사육제가 대중 앞에서 공연되는 것을 평생 금지했습니다. 왜냐하면 근엄하지 않고 유쾌한 이 작품이 그의 명성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을 두려워 했기 때문입니다. 그가 사망하고 나서 1년이 지난 1922년이 되어서야 이 곡이 발표되었습니다. 

이 모음곡은 각기 다른 동물을 나타내는 14개의 짧은 악장으로 구성됩니다. 일곱번째 악장인 아쿠아리움은 수중세계에 보내는 찬사로 그에 어울리도록 물의 소리를 모방한 피아노 소리가 주를 이룹니다. 멜로디가 겹치도록 쌓인 현악기는 매혹적이면서도 곡에 풍부한 표현력을 불어 넣습니다. 

동물의 사육제 - 수족관은 초보 바이올린 연주자가 프레이징과 강약 조절을 연습하기 아주 좋은 곡입니다. Tomplay에는 루프 기능이 있어 악보의 일정 부분(예를 들어 몇 마디에 걸친 멜로디 구간)을 완전히 익힐 때까지 반복적으로 연습할 수 있습니다. 바이올린 초보자를 위한 이 악보는 고음질의 피아노 반주를 포함해 이에 맞춰 연습할 수 있습니다.

6.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를 피아노 반주에 맞춰 바이올린으로 연주해보세요

지금껏 이 곡의 이름은 모르셨더라도, 한 번쯤은 분명 들어보셨을 겁니다!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고 많이 연주되는 클래식 곡 중 하나입니다. 이 곡은 1866년에 요한 슈트라우스 2세가 작곡했는데, 그는 전후 경제 불황을 겪는 국민들을 고양시키기 위해 기분이 좋아지는 음악을 작곡하도록 위임받아 이 곡을 썼다고 합니다… 그는 확실히 목적을 달성한 것 같네요!

아름다운 왈츠곡,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는 고양되고 낙관적인 분위기의 환상적인 연주곡입니다. 저희는 아주 쉬운 수준으로 이 바이올린 악보를 편곡했으며, 악보에는 피아노 반주가 제공됩니다. 연주하기가 조금 어럽게 느껴진다면, 템포 조절 기능을 사용해 천천히 악보를 익힌 다음 생기 넘치고 리드미컬한 멜로디를 표현하기 위해 나중에 다시 빠른 속도로 되돌아올 수 있습니다. 

7. 자와디의 ‘왕좌의 게임’ 주제곡

▶️️ 왕좌의 게임을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바이올린으로 연주해보세요

모든 바이올린 악보가 클래식 음악일 필요는 없습니다. Tomplay에서는, 영화와 TV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초보자 악보를 제공합니다. 왕좌의 게임 주제곡 같은 곡 말이죠.

이 판타지 중세 서사시는 조지 R. R.마틴의 소설(얼음과 불의 노래)를 드라마화한 미국의 TV 시리즈입니다. 이 작품은 사실주의에 바탕을 두고 실제 사건, 지역, 역사적 인물에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민 자와디가 음악을 담당했으며 이 주제곡은 시리즈의 상징적인 곡입니다. 저희의 왕좌의 게임 바이올린 초보자용 악보는 단조 음계를 사용하며 (원곡은 단조와 장조 사이를 넘나듭니다) 본질적으로 주제곡의 리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멜로디의 반복이 악보의 대부분이며, 이는 초보자를 위한 훌륭한 연습곡이 됩니다. 오케스트라 반주 또한 제공됩니다. 

8. 알바노니의 아다지오

▶️️ 아다지오를 피아노 반주에 맞춰 바이올린으로 연주하세요

바이올린 초보자를 위한 악보 소개를 마무리하는 곡으로 토마소 알바노니의 아다지오를 택했습니다. 사실 이 작곡가는 실제로 이 곡의 작곡을 담당하지는 않았습니다. 알바노니의 작품을 전문적으로 연구한 20세기의 음악학자 레모 지아조토가, 드레스덴에서 알바노니의 작품 일부를 발견했고 이에 영감을 받아 아다지오를 작곡했습니다. 

뇌리에 박히는 멜로디가 초보자 바이올리니스트가 강약 조절과 프레이징, 리듬(3연음 포함)을 연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프레이징은 이 감동적인 곡의 감정을 전달하는데 아주 중요한 열쇠입니다. 아다지오는 아주 쉬운 수준으로 편곡되었고,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서 연주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바이올린에 입문하는 연주자들을 위한 훌륭한 바이올린 곡 8곡을 만나보았습니다. 꾸준한 연습으로 정확한 손가락 위치, 활을 사용하는 기술, 강약 조절을 익히고 자신감이 생길수록 곡의 속도를 올리는 것을 잊지마세요. 몰두하고 전념하면, 이 악보들을 익혀 아름다운 연주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는 것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럼 행복한 연주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