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뮤지션들이 체험해 봐야 하는 6가지 훌륭한 악보 앱
기술의 발전과 COVID-19의 영향으로, 우리의 삶 전반의 많은 부분이 디지털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음악도 예외는 아니지요. 집안 곳곳에 쌓여 있던 악보 뭉치, 지저분하게 주석을 썼다 지웠다하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오늘날에는 많은 음악과 악보 앱들이 여러분이 음악을 배우고 연주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이 기사에서는 여섯 가지 음악 앱을 살펴보겠습니다. 그것들이 제공하는 것은 무엇인지와 장단점을 각각 알아보도록 하죠. 그럼 시작해봅시다!
1. Tomplay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앱은 당연하게도…Tomplay입니다! Tomplay 악보 앱은 아이패드, 아이폰, 안드로이드, PC, Mac 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40,000개 이상의 악보가 있는 방대한 카탈로그를 제공합니다. 클래식 음악부터 팝/록과 재즈 음악까지 폭넓은 장르의 악보들을 25가지 악기 연주에 이용할 수 있으며 악보들은 다양한 연주 난이도를 위해 편곡되었습니다. 전문적인 뮤지션들이 녹음한 반주 트랙도 함께 제공되어 집에서도 편하게 오케스트라나 앙상블에 맞춰 연주할 수 있습니다!
Tomplay 악보 앱은 여러분의 학습을 도울 여러 기능을 제공하는데, 예를 들어 본인의 수준에 맞게 곡의 템포를 조절하거나 자신의 연주를 녹음해 다시 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특정 구간을 루프로 반복 연습하거나 악보를 읽을 수 없다면 시각적인 보조 도구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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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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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이용해 보길 원하시면, Tomplay는 언제든지 구독 취소가 가능한 14일 무료 체험을 제공합니다.
2. forScore
forScore 는 iOS 장치에서 독점 이용이 가능한 악보 읽기 앱입니다. 처음 아이패드가 출시되던 2010년에 런칭되었기에 아이패드의 발전에 맞춰 앱이 제공하는 기능도 변화되었습니다. 애플 제품 사용자들에게는 딱 맞는 앱입니다. 이제 모든 연주에 악보 뭉치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 forScore는 본질적으로 뮤지션들을 위한 PDF 리더입니다. 그들이 가진 모든 악보를 한 곳에 모아서 정리하도록 도와주며 상세하게 주석을 다는 것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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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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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useScore
저희가 소개하고 싶은 다음 악보 앱은 MuseScore입니다. 이 앱은 아이패드, 아이폰, 안드로이드, PC와 Mac에서 제공되는 음악 표기법 앱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무료(이자 오픈소스)라는 점입니다. MuseScore는 또한 자체적인 악보 사이트 musescore.com (음악 표기법에 관한 사이트는 musescore.org) 부터 방대한 음악 라이브러리 또한 제공합니다. 라이브러리는 공식 악보와 사용자가 만든 음악 모두를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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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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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IMSLP
Petrucci Music Library (페트루치 음악 라이브러리)로도 알려진 International Music Score Library Project (IMSLP) 는 퍼블릭 도메인 음악들을 위한 디지털 라이브러리 음악앱입니다. 다시 말하면 저작권이 만료된 음악들, 즉 주로 클래식 음악들을 다룹니다. 이 프로젝트는 2006년에 시작되었고 주된 목표는 퍼블릭 도메인 음악들을 무료로 온라인에서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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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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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iascore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iOS 장치에서 이용이 가능한 Piascore는 무료 악보 읽기 앱입니다. 이 앱은 사용자가 어디서든 악보 이용과 다운로드, 주석과 정리가 가능하게 합니다.
가장 큰 장점 하나는 클라우드 플레이인데, 이는 IMSLP 라이브러리에 있는 수천개의 악보에 대한 이용을 제공합니다. 또한 계정을 드롭박스, 구글 드라이브, 아이클라우드에 연결하여 자신의 PDF 악보들을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iTunes에 자신의 계정을 연결하거나, 카메라 캡처 기능을 통해 PDF 악보를 스캔할 수 있습니다.
악보를 추가하고 나면 태그나 세트리스트를 이용해 악보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필기 기능은 텍스트, 강조, 악상기호 등을 제공합니다. 매트로놈과 튜너같은 연습 도구들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재밌는 사실은 특정 아이폰들에서는 Piascore에서 윙크를 하거나 머리를 흔들어 악보 페이지를 넘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슬프게도 모두가 이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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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ousician
Yousician은 다른 앱들과 차별되는 악보 앱입니다. 이 앱은 본질적으로 인터랙티브 학습 앱이며 사용자들에게 어떻게 곡을 연주하는지 가르쳐주고 연주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현재 피아노, 기타, 베이스, 우쿨렐레와 보컬을 위해 이용이 가능합니다. 처음 로그인하면, 본인의 악기와 능력치를 선택합니다. 각 악기는 다른 테마들로 나뉘어진 몇 개의 레벨이 있습니다. 테마는 곡의 비디오를 포함하는데, 온스크린 악기에 맞춰 연주할 수 있고 음악 이론에 중점을 둔 이론 연습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 앱은 완료해야 하는 미션을 주어서 새로운 과제를 수행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 형식은 거의 게임하는 것과 같이 느껴져서 악기를 시작하는 데는 더 없이 좋은 방법입니다. 이 음악 앱은 아이패드, 아이폰, 안드로이드, PC와 Mac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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