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로 연주하기 좋은 최고의 애니메이션 노래 10곡
영화하면 할리우드나 디즈니가 먼저 떠오릅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에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와 시리즈의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이 장르에서 나온 명작들도 꽤 된답니다. 줄거리, 시각적 요소와 음악은 이 스타일의 성공에 크게 관여합니다.
1963년에 방영된 아스트로 보이(Astro Boy)라는 TV 시리즈에 최초의 애니메이션 노래가 등장했습니다. 소년 합창단이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1970년대에 일부 아티스트들이 애니메이션을 위한 노래를 녹음하고 콘서트에서 선보이면서 애니메이션 노래는 홀로서기를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마침내 애니메이션 음악이 독자적인 장르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의 발달과 더불어 다수의 유명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와 시리즈가 심도 있는 주제를 다루면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이 장르의 인기가 높습니다.
이 장르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두 이름이 있습니다: 스튜디오 지브리(Studio Ghibli)와 조 히사이시(Joe Hisaishi). 전자는 수작업으로 아름답게 그려낸 그림과 동화같은 이야기들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애니메이션 영화들을 만든 애니메이션 제작사입니다. 이들은 일본의 작곡가 조 히사이시와 주기적으로 같이 작업합니다 - 그는 전설적인 영화 감독 하야오 미야자키와 꾸준히 작업하는 애니메이션 음악의 아이콘입니다. 그들은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와 음악사에 길이 남을 곡들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Tomplay는 폭넓은 애니메이션 피아노 악보 모음집과 더불어 피아노로 연주하기 좋은 가장 아름다운 애니메이션 악보의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 악보들은 다양한 난이도에서 연주가 가능하도록 편곡되었으므로 누구나 놀라운 일본 애니메이션 음악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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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울의 움직이는 성(Howl’s Moving Castle)의 인생의 회전목마(The Merry-Go-Round of Life)
최고의 애니메이션 음악 목록에 들어갈 그 첫번째 곡은 아이코닉한 듀오 조 히사이시와 하야오 미야자키가 함께 작업한 곡이 차지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2004년에, 이 두 사람은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Howl’s Moving Castle)에서 같이 작업했습니다. 이야기는 어린 소녀 소피와 마법사 하울을 중심으로 흘러갑니다. 그들은 함께 할 때 더욱 아름다웠지만 곧 소피가 마녀의 저주에 걸려 노파로 변하게 됩니다. 하울은 그 저주를 풀기 위해 마녀와 싸워야만 합니다.
이 영화의 주제곡인 인생의 회전목마(The Merry-Go-Round of Life)는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는 우리네 인생을 기분 좋은 왈츠풍으로 담아냅니다. 이 곡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다양한 분위기를 담고 있어 음악적인 표현을 연습하기 매우 좋습니다. 옥타브를 넘나들며 오른손의 멜로디가 진행되는 부분 또한 있어서 손의 감각을 익히기 아주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주제곡인 조 히사이시의 인생의 회전목마 악보는 다양한 난이도의 솔로 피아노 연주를 위해 편곡되었습니다.
2. 포켓몬(Pokemon) 주제곡
일본의 애니메이션 TV 시리즈 포켓몬(Pokemon)을 모르는 사람도 있을까요? 1996년에 처음 만들어진 이 가상의 몬스터들은 우리 세대를 대표하는 마스코트로서, 많은 나라에 문화적으로 영향을 끼쳤습니다. 포켓몬 시리즈의 주제곡은 존 시글러(John Siegler)와 타마라 뢰플러(Tamara Loeffler)가 작곡하고 제이슨 페이지(Jason Paige)가 불렀습니다. 이 곡은 빠르고 신나는 애니메이션 노래로, 포켓몬을 대표하는 슬로건인 ‘Gotta catch ‘em all’ 이 가사에 등장합니다. 이 중독성있는 히트곡은 최고의 애니메이션 노래 중 한 곡이며, 시리즈 자체만큼이나 높은 인기를 자랑합니다.
포켓몬 주제곡의 애니메이션 피아노 악보를 다양한 난이도의 솔로 피아노 연주를 위해 편곡했습니다. 왼손 파트는 꽤나 역동적이고 곡의 분위기를 좌우합니다. 따라서 우선적으로 학습하고 제대로 연습하세요. Tomplay 템포 조절 기능으로 처음에는 천천히 연습하다가 서서히 템포를 빠르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3.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Spirited Away)의 어느 여름날(One Summer’s Day)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2)은 조 히사이시와 하야오 미야자키 듀오의 또 다른 아이코닉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동물로 변해버린 부모님을 구하려다 놀이 공원에 갇혀 버린 어린 치히로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어느 여름날(One Summer’s Day)은 오케스트라 반주가 있는 잔잔한 피아노곡입니다. 피아노 파트에는 아름다운 여름날을 완벽하게 재현한 풍부한 코드들이 가득합니다.
이 곡은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곡이지만, 일본의 팝가수 아야카 히라하라의 목소리를 더해 히사이시는 이 곡을 보컬곡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인기있는 애니메이션 노래의 제목은 생명의 이름(The Name of Life)입니다.
Tomplay와 함께 최고의 애니메이션 악보를 연주해보세요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어느 여름날 악보는 중급에서 고급 수준의 솔로 피아노 연주에 적합합니다.
4. 만화 시리즈 나루토(Naruto)의 슬픔과 비애(Sadness and Sorrow)
나루토는 원래 1999년 처음으로 발매된 만화 잡지입니다. 이후 2002년에 TV 시리즈로 제작되었고, 220개 이상의 에피소드가 방영되었습니다. 어린 닌자 나루토가 그의 마을의 수장이 되려고 하면서 보내는 유년기와 십대 시절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시리즈를 위한 일본 애니메이션 음악 사운드 트랙은 총 22곡을 담고 있고 그 중 하나가 슬픔과 비애(Sadness and Sorrow)입니다. 이 곡은 감동적인 멜로디가 흐르고 표현력이 매우 풍부한 기악곡입니다.
이 곡은 피아노로 연주하기 좋은 가장 아름다운 애니메이션 음악 중 한 곡입니다. 나루토 - 슬픔과 비애 악보는 쉬움부터 중급 수준의 솔로 피아노 연주에 적합합니다.
5. 붉은 돼지(Porco Rosso)의 돌아갈 수 없는 날들(The Bygone Days)
붉은 돼지(1992)는 저주에 걸려 돼지로 변해버린 이탈리아의 현상금 사냥꾼을 주인공으로 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그의 별명은 ‘porco rosso’, 풀이하면 ‘붉은 돼지’입니다. 이 영화는 아이코닉한 조 히사이시와 하야오 미야자키 듀오의 또다른 합작품이자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제작했습니다.
이 영화의 애니메이션 테마곡은 돌아갈 수 없는 날들(The Bygone Days)입니다. 이 곡은 경쾌한 스윙과 아름다운 피아노와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진 곡입니다. 4/4박자의 곡이지만, 악보에는 ‘스윙의 느낌으로’라고 적혀있으므로 딱 떨어지는 4분음표를 연주하는 대신 셋잇단음표에 가깝게 연주해도 좋습니다. 또한 이 애니메이션 피아노 악보는 페달 연주를 연습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붉은 돼지 - 돌아갈 수 없는 날들 악보를 다양한 난이도의 솔로 피아노 연주를 위해 편곡했습니다. Tomplay가 드리는 최고의 애니메이션 악보 중 하나를 골라보세요!
6. 진격의 거인(Attack on Titan)의 홍련의 화살(Guren no yumiya)
비디오 게임 진격의 거인(Attack on Titan)은 동명의 일본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기반합니다. 거인이라 불리는 괴물들을 막기 위해 벽으로 둘러싸인 도시에 갇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 만화 시리즈는 그 인기가 엄청나 2023년에는 뮤지컬로도 제작된다고 합니다.
홍련의 화살이라는 제목의 오프닝 곡은 비디오 게임 세상밖에서도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심지어 빌보드 핫 애니메이션 차트와 빌보드 재팬 핫 100에도 입성하며 오늘날 애니메이션 음악은 단순한 배경음악을 넘어 문화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음악계의 거인을 만나보세요! 진격의 거인 - 홍련의 화살 악보를 쉬운 난이도의 솔로 피아노 연주를 위해 편곡했습니다. 그래도 주의할 점은 악보 전반에 여러번 조옮김이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7. 천공의 성 라퓨타(Castle in the Sky)의 너를 태우고(Innocent)
천공의 성 라퓨타(Castle in the Sky)가 하야오 미야자키와 조 히사이시의 또다른 합작품이라는 것은 별로 놀랍지 않습니다! 이 영화는 1986년에 스튜디오 지브리가 제작한 최초의 애니메이션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이자 어린 나이의 고아가 된 시타는 납치되었다가 자신의 마법 목걸이의 힘을 빌려 탈출합니다. 그의 새로운 친구가 된 파즈와 함께 시타는 다시 납치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미스테리한 도시를 탐험합니다.
이 영화의 테마곡은 놀라울만치 아름답습니다. 그리운 곳을 떠올리게 하고, 신나면서도 슬픈 복잡한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원곡은 오케스트라곡이지만 피아노로 연주하기에도 너무나 아름다운 곡입니다. 왼손 파트는 16분음표의 악절을 포함하고 있어 운지법이 매우 중요합니다 - 추천된 운지법을 따르거나 주석 기능을 이용해 자신만의 운지법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누구나 최고의 애니메이션 피아노 악보를 연주할 수 있게 된다면 더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천공의 성 라퓨타 - 너를 태우고 악보를 세 가지 난이도의 솔로 피아노 연주를 위해 편곡했습니다.
8. 모노노케 히메(Princess Mononoke)의 아시타카와 산(Ashitaka and San)
1997년에, 판타지 영화 모노노케 히메가 일본과 미국에서 차례로 개봉했습니다. 영화는 일본을 배경으로 하고 어린 왕자 아시타카를 주인공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그는 숲의 신들과 숲을 파괴하는 인간들 간의 갈등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조 히사이시가 작곡한 아시타카와 산은 두 주인공 아시타카와 산의 관계에 관한 곡입니다. 따라서 솔로 피아노 연주로 완벽한 낭만적인 곡이 탄생했습니다. Our arrangement of 모노노케 히메 - 아시타카와 산 악보는 고급 수준의 연주에 적합합니다.
9. 마녀 배달부 키키(Kiki’s Delivery Service)의 바다가 보이는 마을(A Town with an Ocean View)
다시 한번 히사이시와 미야자키 듀오의 또 다른 곡을 소개합니다. 영화 마녀 배달부 키키(Kiki’s Delivery Service)는 1989년 일본에서 개봉했고, 새로 이사간 마을에서 날으는 우편 배달 서비스를 하면서 자립해 나가는 어린 마녀 키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1997년에, 디즈니에서 영화의 원래 수록곡에 새로운 곡들을 더해 영어 버전을 제작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마을은 이 애니메이션 영화의 수록곡 중 한 곡입니다. 이 곡은 키키가 그녀가 살아갈 새로운 마을인 코리코에 도착하면서 흘러나오고 영화 전반에 걸쳐 종종 들을 수 있습니다. 피아니스트로서 이 매력적인 곡을 연주하려면 프레이징에 신경써야 합니다 - 멜로디 연주는 스타카도와 레가토 사이가 적합합니다.
바다가 보이는 마을 악보를 두 가지 난이도의 솔로 피아노 연주에 맞게 편곡했으므로, 누구나 이 애니메이션 음악 악보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10. 죠죠의 기묘한 모험 - 황금의 바람(Jojo’s Bizarre Adventure - Golden Wind)의 죠르노 테마(Giorno’s Theme)
죠죠의 기묘한 모험(Jojo’s Bizarre Adventure)은 원래 1987년에 만화 잡지에 연재되었습니다. 이후 2000년대에 들어서 시리즈와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 황금의 바람(Golden Wind) 은 이 시리즈의 다섯번째 작품으로 죠르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죠르노는 아이들에게 약물을 파는 마약상과 싸우기 위해 마피아의 리더가 되려고 합니다.
죠르노 테마(Giorno’s Theme)는 신나고 기억에 남는 리듬 덕분에 최고의 애니메이션 곡 중 하나로 꼽힙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듯한 박자는 죠르노라는 캐릭터의 단호함과 야망을 표현합니다.
죠르노 테마악보를 누구나 연주할 수 있도록 쉬운 난이도의 솔로 피아노를 위해 편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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